왜 중소기업이 Scope 3를 알아야 하는가?
Scope 3는 기업의 가치사슬 전체에서 발생하는 간접 탄소배출을 의미합니다. 대기업의 Scope 3에는 협력업체(중소기업)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이 포함됩니다.
2026년 현재,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LG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협력업체에 탄소배출 데이터를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EU CBAM(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과 CSRD(지속가능성 공시지침)의 영향으로 수출 대기업들이 공급망 전체의 탄소배출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응하지 않으면 거래처를 잃을 수 있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면 신규 거래 기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Scope 1·2·3 구분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제공해야 하는 데이터는 주로 Scope 1+2 (자사 배출)이며, 이것이 대기업의 Scope 3에 포함됩니다.
실무 대응 5단계
1단계: 배출원 파악
자사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정리합니다.
2단계: 배출량 산정
배출계수를 적용하여 CO2 환산량(tCO2eq)을 계산합니다.
3단계: 데이터 체계화
엑셀 또는 탄소회계 플랫폼을 활용하여 월별·설비별 배출량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합니다. 대기업별로 요구하는 데이터 형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원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보관하세요.
4단계: 검증 준비
대기업이 제3자 검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청구서, 연료 구매 증빙 등 원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보관하세요.
5단계: 감축 계획 수립
단순 보고를 넘어 연간 감축 목표와 실행 계획을 수립하면 대기업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LED 조명 교체, 고효율 설비 도입, 태양광 설치 등 실현 가능한 감축 방안부터 시작하세요.
활용 가능한 정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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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IM은 중소기업의 탄소배출 산정, 공급망 ESG 대응, 감축 전략 수립을 전문적으로 지원합니다. Scope 3 대응이 필요하시면 [KITIM 문의하기](/contact)로 상담을 신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