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개요: 4개 기관이 함께 5년간 4,207억원
대구가 로봇·바이오 분야 AX(AI 전환) 거점이 되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부·보건복지부·대구광역시가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 사업을 함께 추진합니다. 2026~2030년 총사업비는 4,207억원입니다. 국비 2,286억원, 지방비 839억원, 민자 1,082억원으로 구성됩니다.
가장 먼저 볼 숫자는 민자 1,082억원입니다. 총사업비의 약 4분의 1을 참여기업이 부담한다는 뜻입니다. 선정 가능성을 따지기 전에 자사가 현금과 현물을 얼마나 부담할 수 있는지부터 계산해 보셔야 합니다.
3개 유형으로 나뉜 공모 구조
표준모델 AX R&D (6개 과제)
로봇·의료 분야에서 함께 쓸 산업 표준 AX 모델을 개발하는 유형입니다. 플랫폼을 주관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접수 기간은 10월 8일~11월 9일입니다.
공정·응용 솔루션 AX R&D (8개 과제)
AI·SW를 응용해 실제 제조·의료 현장의 공정에 적용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유형입니다.
응용 제품 AX R&D (7개 과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AX 융합 제품을 개발하는 유형입니다.
공정·응용 솔루션 8개와 응용 제품 7개, 모두 15개 과제는 지정공모(공고 제2026-643호)로 묶여 있습니다. 접수 기간은 10월 29일~11월 12일입니다. 과제당 지원 규모와 기간은 유형마다 다르므로 반드시 공고문에 첨부된 RFP(제안요청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자격과 '대구 거점'의 의미
기업, 대학, 연구기관, 연구조합, 사업자단체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구 밖에 있는 기업은 대구 소재 기관과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실증 장소나 사업장 소재지 요건은 과제마다 다를 수 있으니 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지정공모는 RFP가 정한 범위를 벗어나면 서면평가 단계에서 탈락합니다. 따라서 RFP 문구와 제안 내용을 항목별로 짝지은 대응표를 가장 먼저 만들어 두는 것이 기본입니다.
어떤 중소기업에 맞는가: 판단 체크리스트
마감 2~3주 전 준비 로드맵
지정공모는 11월 12일, 표준모델 유형은 그보다 빠른 11월 9일에 마감하므로 일정이 빠듯합니다. 이번 공모를 놓치더라도 사업이 2030년까지 이어지므로 후속 공모가 나올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대구 지역 기관과 컨소시엄 네트워크를 쌓아 두시길 권합니다.
KITIM이 돕는 일
한국기술혁신경영연구원(KITIM)은 정부 R&D 과제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업무를 지원합니다.
자사 기술이 21개 과제 가운데 어디에 맞는지 판단이 어려우시다면, 마감 전에 KITIM 상담 신청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은 일정 안에서 할 수 있는 준비 범위를 함께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