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도시'란 무엇인가 — 4대 과학기술원 소재지를 창업 거점으로
정부는 2026년 4월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첫 대상은 과학기술원이 있는 4개 도시인 대전(KAIST)·대구(DGIST)·광주(GIST)·울산(UNIST)입니다. 2027년 상반기까지 6곳을 더 지정해 전국 10개 창업도시 체계를 만들 계획입니다.
장기 목표는 2030년까지 글로벌 창업생태계 순위 100위권에 드는 창업도시를 5곳 만드는 것입니다. 수도권에 몰린 창업 생태계를 여러 거점으로 나누겠다는 취지입니다.
'모두의 창업' 같은 기존 전국 단위 지원은 어느 지역 기업이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창업도시 정책은 '어디서 창업하느냐'에 지원을 묶는 장소 기반 정책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2026년 첫 공모 결과 읽기 — 278개사 선정 구조
6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통합공고가 진행됐고, 지원은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와 지역창업패키지 두 갈래로 나뉘었습니다.
2027년에는 무엇이 커지나 — 지역창업패키지 1,700억원 신규 편성
2027년 중기부 예산안(18조 724억원)에 지역창업패키지 1,700억원이 새로 들어갔습니다. 창업도시에 있는 기업과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에 최대 5억원의 사업화자금과 지역정착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창업도시가 10곳으로 늘어나면 대상 지역도 넓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추가 지정 도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예산안은 현재 국회 심사 중이므로, 금액과 한도는 12월 예산 확정 이후 나오는 공고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옮길 것인가, 남을 것인가 — 지역 이전 의사결정 체크리스트
사업화자금 규모만 보고 이전을 결정하면 곤란합니다. 다음 항목을 함께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의 준비 로드맵 — 2027년 공고 대비
KITIM이 돕는 지역 이전 창업 전략
KITIM은 창업도시별 적합도를 진단해 맞는 트랙을 고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지역 정착 계획을 담은 사업계획서 작성을 지원하고, 비수도권 우대 R&D·정책자금과 연계하는 설계까지 함께합니다. 지역 이전이 우리 회사에 맞는 선택인지 판단하기 어려우시다면 KITIM 상담 신청을 통해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7년 공고 전에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